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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1번 타자 추신수(32)가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에인절스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두번째 타석에서 중전 적시타를 쳤다. 3회초 상대 선발 투수 타일러 스캑스의 초구를 받아쳐 2루 주자 루이스 사르디나스를 불러들였다.
세번째 타석에서는 직선타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6회말 수비부터 브라이언 피터슨으로 교체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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