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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통해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 마사히로가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나카의 불펜투구를 지켜본 조 지라디 감독도 "너무 좋았다. 공을 받은 포수도 깜짝 놀라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집중적인 관심 속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는 다나카에 대해 "집중을 잘 하고 있다.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다나카의 공을 받은 포수 존 라이언 머피는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졌다"고 했다. 다나카는 이날 스플리터와 투심패스트볼, 커브 등 변화구를 던졌는데, 제구력이 잘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