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일본 미야자키 기요다케 운동공원에서 훈련을 했다. 팀의 주장 홍성흔이 새 외국인 타자 칸투와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감을 표시하고 있다. 홍성흔은 미야자키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한 지 이틀 째인 칸투의 적응을 돕기위해 옆에서 함께 훈련하며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날 훈련은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 투포수조와 야수조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실내훈련장에서 훈련을 했다. 미야자키(일본)=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2.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