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8안타 주니치, 요미우리 12대3 대파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16:49


다니시게 모토노부 감독 겸 선수가 이끄는 주니치 드래곤즈가 18일 오키나와 나하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12대3 대승을 거뒀다.

주니치는 홈런 2개를 포함해 18안타를 쏟아내며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이번 시즌 가세한 외국인 타자 고메즈가 홈런 2개를 터트렸다. 다니시게 감독은 이날 포수로 출전하지 않고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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