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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마쓰이 히데키(40)가 친정팀 요미우리로 복귀했다.
공항에서 환영식을 치른 마쓰이는 이날 전체 미팅에서 "프로 선수를 가르쳐 본 적은 없지만, 내가 경험한 것들을 전해주고 싶다"며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마쓰이는 임시 타격코치로 2군을 지도할 예정이다. 1일부터 13일까지 기간이 한정된 임시 코치지만, 요미우리의 프랜차이즈스타였던 마쓰이에겐 '후계자 수업'의 첫 시간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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