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2013시즌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C는 경남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기업들과 함께 경남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내 약 1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경남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활동을 함께 하고 도움을 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지역에서 소외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