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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신인 5총사가 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낸다.
타히티와의 완벽한 공연을 위해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지난 5일부터 안무와 동선을 맞추기 위한 공연 연습에 들어갔다.
NC 다이노스 선수단과 타히티의 합동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5시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맥주 브랜드 CASS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시상식의 주인공인 카스포인트 대상과 올해의 카스모멘트 선정을 위하여 지난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카스포인트 홈페이지(http://www.casspoint.com/)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