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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차 드래프트 심수창 이여상 선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15:10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열린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여상과 넥센 심수창을 선택했다.

내야수 이여상은 2루와 3루 수비가 가능하다. 주전 3루수 황재균과 2루수 정 훈 부재시 백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심수창은 5선발 대체요원으로 판단했다. 심수창은 LG, 넥센에 이어 3번째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다.

롯데는 3라운드 지명은 하지 않았다. 기존 선수들과 비교해 우위를 보이는 선수가 없다고 판단, 자체 육성이 낫다고 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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