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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게 됐다.
다저스와 마찬가지로 리그챔피언십시리즈에서 탈락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12만9278.22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이밖에 디비전시리즈까지 진출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3만4012달러,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3만7316달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만5558달러, 탬파베이 레이스가 3만 5280달러의 배당금을 손에 쥐게 됐다.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1만5284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구단별로 활약 정도에 따라 전액 보상과 일부 보상으로 선수별 배당 금액을 결정한다. 다저스에서 풀타임 활약한 류현진은 전액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