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클로저 니시무라 겐타로(28)가 구단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또 2013시즌 구원왕 타이틀까지 확정했다.
니시무라는 지난 2003년 입단, 올해로 프로 10년차다. 2012시즌 처음으로 클로저 보직을 맡았다. 32세이브로 구원 3위. 평균자책점이 1.14였다. 니시무라는 클로저 2년 만에 일본 최고 마무리로 등극했다. 또 구단 역사에 신기록으로 한 획을 그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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