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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두산)의 성급한 '방망이 던지기'에 미국 야구 방송들이 무척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SPN의 베이스볼쇼 진행자는 "명백하게 파울을 쳤는데도 배트를 던지고 두 손을 번쩍 들었다"면서 폭소를 터뜨리며 명장면 1위에 올려놨다.
폭스 TV의 라이브 쇼 역시 이 장면을 '파울볼에 배트 던지기'로 소개하며
한편 앞서 미국 언론들은 지난 5월 전준우와 이달 21일 이택근 등 한국프로야구의 성급한 홈런 세리머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유튜브 myk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