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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최근 잠실구장 3연패의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
KIA는 12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임준섭이 4이닝 동안 6안타에 4사구 3개를 허용한 끝에 7점이나 내주고 무너진 탓에 결국 3대11로 대패했다. 임준섭의 뒤를 이은 신창호(2이닝 2안타 1실점)와 손동욱(1⅔이닝 3안타 2볼넷 3실점)도 난타당한 끝에 무려 11개의 안타로 11점이나 내주고 말았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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