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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마운드와 타선의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타선이 점수를 많이 내주고 마운드가 잘 막아주면 승리. 타선이 매일 많은 점수를 뽑아주면 투수들이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겠지만 한경기에 10점을 뽑고 다음날 1점도 못 뽑는 것이 타격이다. 결국은 마운드가 얼마나 안정돼 있냐가 좋은 성적의 첫 걸음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각팀 선발 비교(8월 이후)
팀=경기수=선발 5이닝 이상 투구 경기수=선발 평균 투구 이닝=선발 평균자책점
롯데=27=20=5⅓=3.72
LG=29=26=5⅔=3.93
NC=29=22=5⅓=3.99
두산=29=20=5=4.35
삼성=28=23=5⅓=4.38
넥센=30=20=4⅔=4.50
한화=29=14=4=5.33
KIA=31=21=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