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반드시 좋은 공을 던질 것이다"
이어 엘리스는 이날 무려 8명의 우타자를 배치해 류현진 공략에 나선 애리조나 타선에 대해 "류현진의 최근 등판 중 가장많은 우타자를 상대하는 것 같다"면서 "그간 류현진이 등판하면 원래 우타자 배치가 많았지만 류현진은 잘 해왔다"면서 "그보다 중요한 건 애리조나가 류현진과 자주 만나(3번) 서로가 익숙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류현진이 평소처럼 던져준다면 분명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LA=곽종완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