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7일과 8일 이틀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올해 세 번째 '레이디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7일 경기에 앞서 가수 이수영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서고, 8일에는 경기 전 류제국과 최성훈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문 앞에서 여성팬 대상으로 진행되며, 번호표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배부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