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결같고 꾸준하다.
9년 연속 30세이브는 일본 프로야구 기록이다. 물론, 이와세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1999년 첫 세이브를 신고한 이와세는 8월 27일 현재 376세이브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45경기에서 43⅔이닝을 던져 1승3패6홀드30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하고 있다. 1998년 드래프트 2순위로 주니치에 입단한 이와세는 2005년과 2006년, 2009년, 2010년, 2012년까지 다섯차례 세이브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