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5.32%는 LG-한화(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롯데-넥센전에서는 77.79%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2.21%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33.24%)과 넥센(29.22%) 모두 4~5점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4경기 NC-삼성전에서는 80.2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19.80%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37.28%) 2~3점, 삼성(30.53%) +8점대가 최다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런앤런 19회차는 LG-한화, KIA-두산, 롯데-넥센, NC-삼성전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