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KIA,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8월 1일 개최되는 넥센-한화, SK-NC, KIA-삼성, 롯데-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3.48%), KIA(42.73%), 두산(42.43%)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롯데(29.36%), NC(26.67%)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19.78%), KIA(15.36%), 삼성(13.51%)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한화(7.52%)와 NC(6.97%)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8월 1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