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1,2루 롯데 강민호가 좌중월 3점홈런을 치고 들어오자 한화 포수 정범모가 허탈해하고 있다. 대전=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7.24/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시즌 6호 홈런을 터트렸다.
강민호는 2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전 4회초 1사 1,2루에서 좌중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0-0 균형을 깨트린 호쾌한 홈런. 7월 6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한 후 9경기 만의 홈런포 가동이다. 상대투수는 한화 선발투수 김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