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구토토 랭킹 게임 48회차 '삼성-두산-넥센 다득점 예상'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10:57


국내 야구팬들은 23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두산, 넥센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23일 개최되는 LG-KIA, 넥센-두산, 한화-롯데, 삼성-NC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1.04%), 두산(44.69%), 넥센(43.78%)이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NC(26.23%), 한화(24.73%)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8.12%), 넥센(16.26%), 롯데(15.90%)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한화(7.22%)와 NC(6.66%)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SK을 제외한 8개 구단이 주중 3연전을 치르게 된다"며 "후반기에는 4강을 위해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여 부상 선수 유무, 각 팀의 분위기 등 각 구단별 현재 상황을 꼼꼼한 체크한 후 베팅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