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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타율 5할 포지, 내셔널리그 주간 MVP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02 14:04 | 최종수정 2013-07-02 14:0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수 버스터 포지가 내셔널리그 주간 MVP(6월 24~30일)에 선정됐다. 포지는 지난 주 6경기에 출전해 22타수 11안타, 타율 5할에 4홈런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의 주인공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루수 제이슨 키프니스. 그는 지난 주 타율 4할7푼8리, 3홈런, 10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6월에만 두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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