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 이대호가 3일만에 홈런포를 날리며 타율 1위를 고수했다.
지난 28일 야쿠르트전에서 7호 홈런을 터뜨린 뒤 2경기 만에 홈런이다. 지난 23일 주니치전 이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나머지 타석에선 무안타로 침묵했다. 1회 1사 1루서는 유격수 앞 병살타로 아웃됐고, 3회 2사 1,3루서는 볼넷을 얻어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31 20:21 | 최종수정 2013-05-31 20:2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