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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추신수의 소속팀 신시내티가 추신수 팬을 위해 한글 셔츠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셔츠는 기존 판매 상품과 비교해 등번호 17번에 추신수의 성인 'CHOO'가 쓰인 뒷면은 동일하지만 앞면이 다르다.
구단은 특별히 한글로 팀 이름 '신시내티 레즈'를 새겼다.
인터넷에 공개된 도안대로 라면 글꼴이 한국인들 보기에 어색하다는 지적도 많다.
네티즌들은 "성의를 높이 살만하다" "저 도안대로 디자인이 안나왔으면 좋겠다" "한국 팬이 아니라 현지 팬에게도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이라는 다양한 의견이 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