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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롯데. 한화와 NC를 상대로 5연승을 챙겼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1무3패로 부진하다.
강민호는 "통증은 없었고, 타격감각은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 롯데 필승계투조로 맹활약했던 최대성도 이날 등판해 1이닝동안 볼넷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했다. 최고구속은 151㎞가 나왔다.
강민호는 지난 2일 NC전에서 왼 대퇴부 부상을 입었다. 1군 복귀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대성도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갔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