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3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1.93%는 삼성-NC(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4경기 롯데-KIA전에서는 67.68%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2.32%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33.75%) 2~3점, KIA(33.63%)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경기 LG-두산전에서는 60.6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9.37%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LG(34.44%) 2~3점, 두산(32.75%)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LG-두산, 한화-넥센, 삼성-NC, 롯데-KIA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