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대표 투수 다르빗슈 유(27.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 부인 배우 사에코(27)가 몸매를 노출했다.
또 사에코는 2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패션지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튜브톱 의상을 입은 사에코는 잘록한 허리와 가냘픈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빨간 립스틱과 헝클어진 머리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사에코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Tokyo Girls Collection)'에서 런웨이에서 엉덩이 노출 사고를 겪은 후 쿨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드래곤 사쿠라'로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사에코는 다르빗슈와 2007년 결혼한 후 2008년에 첫째 아들, 2010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이후 별거했고 기나긴 이혼 공방 끝에 2012년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