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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에게 빠른 순발력 만큼 이나 중요한 게 시력이다. 그중에서도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동체 시력이 좋아야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다.
이 기계는 3D 입체 영상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는 매일 5~10분 동안 기계를 사용하면 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봤다.
무라타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속해 있다.
2012년 타율 2할5푼2리, 12홈런, 58타점으로 기대이하의 성적을 냈다.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와 재팬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