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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싸이와 함께 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찬호와 싸이는 래리킹의 부인을 사이에 두고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편한 차림에 이들은 서로의 만남이 반가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CNN 라이브 토크 쇼를 40년 넘게 진행한 '토크쇼의 황제' 래리킹과의 만남이 어떻게 성사됐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호 형님은 역시 미국이 어울리네요", "래리킹도 만났군요. 싸이의 새 인맥이네요", "박찬호 선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