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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거포 최형우, 12월 1일 품절남 된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11-14 09:29 | 최종수정 2012-11-14 09:35


최형우와 그의 신부 박향미씨.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형우(29)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대구 수성구 수성관광호텔 웨딩홀 테라스에서 박향미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3년간의 열애 끝에 최형우와 결혼에 골인하는 신부 박향미양은 현역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 출신으로 미인대회 출신이다. 신혼집은 대구 수성구에 마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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