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회장 이동호)와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9일 오후 6시 명지전문대학 본관 8층 방목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갖는다. 제4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에 122명, 5주간 총 58시간으로 구성된 전문과정에 86명이 등록했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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