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10-29 18:15


평소 징크스에 민감한 이호준인데요, 원래는 '말아먹다'라는 어감 때문에 경기를 앞두고는 절대 밥을 물에 말아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이호준이 오늘 경기를 앞두고는 과감히 밥을 물에 말아먹고 왔다네요. 본인의 표현은 지금까지 하도 '말아먹어'서 더 이상 '말아먹을' 것도 없어서랍니다. 이유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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