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10-17 18:34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초반부터 포연이 자욱하네요. 두 팀이 홈런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입니다. 우선 1회말 SK 공격 때 3번 최정이 1사 1루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으로부터 좌월 2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그러자 롯데의 반격이 곧바로 뒤따랐는데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4번 홍성흔이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립니다. SK가 1점 앞서있긴 하지만, 팽팽한 접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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