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14 18:44


지난 12일 경기서 나온 '경기 포기' 사태가 김기태 감독과 이만수 감독 사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김시진 감독은 각자의 야구관이 다르고, 감독 고유권한이라며 각자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야구가 감정이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인데 상대방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행위는 불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 있을 때 항의하면 김 감독 같아도 화가 나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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