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9-09 18:02


KIA 1루수 조영훈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비에 불안감을 보여주네요. 상당히 서두르면서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3-1로 앞선 3회말 2사 1, 2루 때 LG 5번 이병규(9)의 강한 타구를 스텝이 늦는 바람에 내야 안타로 만들어 주더니 계속된 2사 만루에서는 정의윤의 타구를 숏바운드로 잡으려다 놓치는 실책을 저질러 1점을 내줍니다. 시즌 막판 수비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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