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4 21:33


LG가 도망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칩니다. 8회 선두타자 이병규가 상대 1루수 박석민의 포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는데요. 벤치는 희생번트를 대기 위해 양영동을 대타로 내보냈지만, 번트 타구가 높이 뜨면서 아웃돼 버렸습니다. 다음 타자 최동수가 우익수 파울플라이, 윤요섭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추가점을 내지 못했네요. 1점차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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