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3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8.05%는 SK-두산(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4경기 롯데-LG전에서는 72.8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7.14%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33.33%) 4~5점, LG(38.64%)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3경기 KIA-한화전에서는 63.6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6.3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29.61%), 한화(37.63%) 모두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SK-두산, 삼성-넥센, KIA-한화, 롯데-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