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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DJ' 이예랑이 부산을 찾았다. 시구도 하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조성환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이예랑은 특히 롯데 조성환과의 친분이 두텁다.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평소 조성환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이번 시구도 조성환의 적극적인 권유로 성사가 됐다.
이예랑의 기를 받은 조성환은 이날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2루타를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