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성흔이 개인 통산 900타점을 돌파했다.
홍성흔은 "900타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감독님들께서 지금까지 시합을 뛰게 해주셔서 가능했던 일이다. 또 코치와 동료선수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라며 "앞으로 몸관리 잘해서 1000타점까지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1000타점을 올린 선수는 양준혁(1389타점)을 필두로 마해영(1003타점)까지 7명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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