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8-29 21:05


한대화 감독의 전격 경질에 마음가짐을 다잡을 걸까요. 0-4로 끌려가던 한화가 중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네요.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면서 6득점, 전세를 뒤집더니 7회 1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오늘은 한용덕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치르는 첫 경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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