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9 19:43


오늘 노경은의 제구가 좋지 못하네요. 매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는 불안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2회 서동욱에게 희생플라이 하나를 맞은 것 빼곤 모두 실점없이 위기를 넘겼습니다. 4회에도 2사 후 김용의에게 내야안타, 윤요섭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줘 1,2루 위기에 몰렸는데요. 서동욱의 1루수 앞 땅볼 때 1루수 윤석민의 그림 같은 다이빙캐치로 실점없이 4회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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