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3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3.79%는 KIA-삼성(4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LG전에서는 55.0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44.9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29.47%), LG(31.97%) 모두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3경기 한화-넥센전에서는 71.51%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8.49%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3.39%) 2~3점, 넥센(30.89%)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두산-LG, SK-롯데, 한화-넥센, KIA-삼성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