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6 18:33


기대를 모았던 임정우의 3이닝 5실점 조기강판, 그리고 두번째 투수 최성훈의 4회 3실점, 5회 1실점. 어느새 스코어는 0-9까지 벌어졌습니다. 삼성이 13안타를 치는 동안 LG는 단 2안타를 쳤습니다. 하지만 LG 팬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공격 땐 열띤 응원전도 펼치고 있습니다. 팬심만큼 LG 경기력도 올라와야 할 텐데요. 안타깝고 가슴 아픈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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