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21:31


이동일에 연장 혈전. 게다가 하늘에선 계속해서 비가 내립니다. 대개 이런 경기에서 지면 큰 후유증이 있게 마련인데요. LG도 KIA도 오늘 경기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LG는 10회말 봉중근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10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3번타자부터 나서는 11회 대반격에 나서겠다는 것이죠. 현재 LG 불펜에 몸을 푸는 투수는 없습니다. KIA 쪽은 좌완 박경태가 몸을 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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