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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말 3연전에 여성팬 위한 '레이디 데이'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11:06 | 최종수정 2012-08-23 11:06



LG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시즌 5번째 '레이디 데이'로 정하고 여성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25일과 26일에는 경기 전 커플 대상 그라운드 이벤트를 개최해 우승커플에게 세부 여행권을 증정한다,

3연전 기간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와 타로점 체험코너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3연전 기간 내내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5일에는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 선수가, 26일에는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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