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택근 편도선염-감기몸살로 이틀연속 결장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19:14


극심한 감기몸살과 편도선염으로 이틀 연속 두산전에 결장한 넥센 외야수 이택근. 스포츠조선DB

편도선이 붓고 극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리고 있는 넥센 외야수 이택근이 이틀 연속 잠실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시진 넥센 감독은 22일 두산전을 앞두고 "이택근이 몸 상태가 안 좋아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강정호가 이택근 자리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유한준이 5번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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