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3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2.81%는 두산-삼성(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SK-KIA전에서는 61.3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8.64%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30.02%) 4~5점, KIA(28.79%)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3경기 한화-LG전에서는 71.27%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8.73%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3.47%) 4~5점, LG(30.47%)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두산-삼성, SK-KIA, 한화-LG, 롯데-넥센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