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가 소속팀 클리블랜드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4타수 4안타 2타점. 추신수의 타점이 천금같은 결승점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11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클리블랜드 선발 매스터스은 마운드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힘을 보탰다.
클리블랜드는 51승60패로 디트로이트(60승51패)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중부조 3위를 유지했다.
미네소타의 일본인 2루수 니시오카는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