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08 21:33


LG가 1점차 승부에서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로 천금같은 찬스를 날립니다. 무사 주자 1루. 대주자 윤정우가 도루를 시도했는데 타자 김태완이 번트자세를 취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배팅을 시도하지도 못했습니다. 공이 지나간 뒤에야 어설프게 방망이를 휘둘렀는데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사인을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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