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08 18:50


두산 외야수 임재철이 오늘 득남을 했습니다. 임재철의 부인 최경선씨는 이날 새벽 2시39분 경기도 분당의 행복가득산부인과에서 3.38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네요. 임재철은 일곱살 첫 째 딸 지우양이 있습니다. 임재철은 오늘 선발 라인업에 오르지 못했지만 "아기가 하나 더 생기고 나니 큰 책임감을 느껴 어깨가 무거워진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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