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4 20:07


8회초 우익수 이양기의 어이없는 실수가 빌미가 돼 3실점, 1-6으로 승기를 뺏겨버린 한화입니다. 8회말엔 1사 후 최진행이 볼넷, 김태균이 좌전안타로 1,2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장성호가 3루수 플라이, 이대수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네요. 말도 안되는 플레이 하나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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